SW 수출 4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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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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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가운데는 소프트웨어 개발형 SI가 전체의 11.3%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질적인 측면에서도 SW 수출 구조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아 시스템용 solution(솔루션)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도 다alteration(변화) 되고 있다아
진출 형태의 경우 직접 수출이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65%)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수출입금액 5억4194만달러에 비해 4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국내 전체 SW수출금액은 입금액 기준으로 7억6333만 달러를 달성했다. 또 내장형 SW는 미국(32.6%), 중동 (27.7%) 순으로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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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선배)가 자체 집계한 ‘2003년 소프트웨어산업수출 조사 보고서’는 국내 SW 수출이 질적이 성장과 동시에 양적인 성숙을 거듭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 SI수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남아 시장이 가장 높은 비중(87.3%)을 차지했다.
특히 중남미 시장이 그 동안 정치적 불안성으로 인한 중도불입금으로 인해 수출이 저조했으나 지난해 전자정부와 같은 정부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수주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수출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아
SW 수출 40% 늘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SI수출로 2002년 1억6877만달러에 이어 지난해 2억9249억를 기록 전체 수출액의 38.4%를 차지했다.
국가별 수출 금액을 보면 입금액 기준으로 유럽시장이 2억2365만달러(29.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화권 1억7708만달러(23.2%), 미국 1억3620만달러(17.8%)로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 품목수도 2002년 1252개에서 지난해에는 1393개로 늘어났다. 에이전트를 활용한 수출은 27%로 나타났으며 현지법인과 현지 합작법인의 형태는 각각 3,2%아 1,8%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양적인 측면에서 2003년 수출은 크게 늘었다.
수출SW의 운용체계는 윈도 계열이 60.6%, 리눅스 계열이 5.6%, 유닉스 계열이 7.5%, 기타 26.3%를 차지하면서 전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