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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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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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장에서 정신병원으로, 감옥에서 백화점등으로 전전할 때에도 그에게는 막상 돌아갈 집이라는 공간이 없었다. 특히 주인공이 가사를 제대로 못 외운 채 노래를 부르게 되었을 때 말이다.
고용주는 노동자들을 한 명의 인간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거의 기계와 같이 취급한다. 꼭 물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언급해주는 것 같은 장면이었다. 사람들의 reaction(반응)도 정말 뜨거웠고 나는 드디어 주인공의 人生(life)에도 광명이 찾아온 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었다. 항상 사건을 달고 다니는 주인공이기에 그를 바라보는 내 마음도 조마조마 하였다. 그가 소매에 적어놓은 가사를 잃어버리고도 노래를 참 잘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주인공은 한 소녀를 만나고 그 뒤 초라하지만 집도 갖게 되었다.
주인공은 결국 정신이 이상해져서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가 정신이 이상해진 모습은 겉으로 보면 참 재미있었지만 그것을 보고 있노라니 노동자가 그렇게까지 될 수 없었던 그 시대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서글퍼지기도 하였다. 아마 영화 속에서 찰리 채플린이 기계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인간과 기계의 합체. 즉 인간의 기계화를 풍자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단위 시간당 생산량을 높이는데 만 관심이 있지 노동자들에게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투비컨티뉴드 )
레포트/인문사회
순서
다.
그 뒤 주인공은 식당의 웨이터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웃음이 나올 정도로 초라한 집이었지만 주인공이 영화 속에서 그때만큼 행복해 보인 적도 없었다. 노동자들을 인간으로보다는 하나의 기계로 생각하는 듯 했다.모던타임즈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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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풍자와 해학, 모던 타임즈에 대한 글입니다. 왜 그렇게 포근한 안식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방황하는 걸까? 어쩌면 그 당시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산업화에 쫓겨 마음의 안식처를 잃고 방황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자신이 왜 일하는지 목적을 상실한 채 그저 기계의 한 부분이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일 만하는 목적의식 상실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은 주인공에게 집이 없다는 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