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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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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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김군과 면담하는 것을 꺼려하면서 아들이 다친 것 에 대하여 자식의 성격과 문제행동 탓으로 돌리려는 등 매우 방어적이었고 문제의 심각성 을 인식하지 못했다. 성격이 매우 날카롭고 짜증 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가정 일에 매우 무관심한 편이어서 김 군의 어머니는 이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였다. 환아의 어머니는 남편의 가정에 대한 무관심에 태도에 대한 불만, 경제적 어려움, 자녀 양육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은 자존감을 보이고 있었다.
11세 ○ ▨ □ 6세
③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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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계도
② 어머니
(6) 진단명 :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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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
○ ○ □ □ □ □ ○ 36세, 가해자
① 아버지
다.
2) 가족력
(2) 성 별 : 남
(1) 이 름 : 김흥수(가명)
4. 가족의 사회적, 文化적 배경
(7) example(사례) 개시 : 2005.08.22
정보통신회사 회사원으로 월 90~100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다고 한다.
(5) 직 업 : 학생
1. 일반적 사항
(8) example(사례) 종결 : 2005.10.22
김흥수(가명)군은 심한 긴장감과 불안감, 부모가 떠나지 않을까(경찰에 구속)하는 걱정 을 하면서 다친 것에 대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면담시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도 보였다. 다른 집 아이들에 비하여 아이들이 너 무나 샘도 많고 다루기 힘이 든다며 자신의 체벌 수준에 대한 심각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 군이 지금까지 매를 심하게 맞았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단지 훈육 차원에서 가볍게 매를 맞은 줄만 알았다며 변명하였다. 환아는 두부의 피부결손에 대한 응급 수술 후 10일간 입원하여,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소아정신과의 상담도 받았다.
38세 l
이 사례는 부엌칼에 의한 두부의 피부결손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8세 남아가 의사와 사회복지사의 개입으로 학대받은 사실이 밝혀져 아동의 퇴원 이후의 보호 대책 및 환아 가족기능 회복에 개입을 한 사례이다. 환아는 두부의 피부결손에 대한 응급 수술 후 10일간 입원하여,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소아정신과의 상담도 받았다.
3. 제시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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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례(instance)는 아동학대 사례(instance)에 대한 병원의 사회복시자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instance)이다. 또한 문제를 최소화하려는 경향도 강하였다. 김군의 아버지와 김군은 머리가 다친 것에 대하여 일치되는 답변을 하였지만 김군의 어머니는 다른 답변을 하여 학대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社會福祉士는 학대 여부에 대한 사정, 가정환경 조사, 부모의 양육 태도 조사를 비롯하여 의사들과 팀 접근을 수행하였고, 퇴원 후 환아의 보호 대책 및 환아 상담, 가족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부모교육과 가족 상담을 지歷史(역사)회자원과 연결하는 퇴원계획에 개입을 하였다. 자존감이 매우 낮으며 김 군이 말을 안 들을 때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하였다. 의존에 대한 욕구는 매우 강하지만 자신을 이해 해 주는 사람이 없다며 정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으로서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지만 법적 책임에 대하여 說明(설명) 하자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아는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심하게 느끼는 어머니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받아왔으며 입원 당일에도 부엌칼로 위협을 하면서 훈육을 하는 어머니에 의하여 두피가 베이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오로지 교회뿐이라며 교회를 맹신하는 경향도 보였다. 환아의 어머니는 남편의 가정에 대한 무관심에 태도에 대한 불만, 경제적 어려움, 자녀 양육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며 낮은 자존감을 보이고 있었다.
순서
Ⅰ. 기초자료(資料)
[아동] 아동학대
9세, 김흥수
환아는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심하게 느끼는 어머니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받아왔으며 입원 당일에도 부엌칼로 위협을 하면서 훈육을 하는 어머니에 의하여 두피가 베이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사회복지사는 학대 여부에 대한 사정, 가정환경 조사, 부모의 양육 태도 조사를 비롯하여 의사들과 팀 접근을 수행하였고, 퇴원 후 환아의 보호 대책 및 환아 상담, 가족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부모교육과 가족 상담을 지역사회자원과 연결하는 퇴원계획에 개입을 하였다.
이 사례(instance)는 부엌칼에 의한 두부의 피부결손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8세 남아가 의사와 社會福祉士의 개입으로 학대받은 사실이 밝혀져 아동의 퇴원 이후의 보호 대책 및 환아 가족기능 회복에 개입을 한 사례(instance)이다.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세 아이를 키우기가 벅차서 아르바이트로 식당일 등을 해 왔다고 한다.
김흥수(가명)군은 부엌칼에 의한 두피 결손(3×5cm 크기)으로 본원 응급실에 내원, 성형 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중 두피 결손 이외에 신체적 상흔(전신의 멍과 긁힌 자국)이 전신 에서 발견되어 수술 후, 성형외과와 마취과로부터 아동학대 문제로 사회사업과에 의뢰되 었다. 머니는 면담시 자녀 양육의 어려움, 부부갈등(남편의 가족에 대한 무관심), 경제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생활상의 어려움도 호소하였다.
2. 의뢰경위
아동, 학대, 사례
(3) 학 력 : 초등학교 2학년
(4) 종 교 : 기독교
레포트 > 기타
(1)원가족
김 군의 어머니에 따르면 질투심과 샘이 많아서 다루기가 힘들다고 하며, 이러한 성격으로 인하여 어릴 때 매를 자주 들었다고 하였다. 자신은 지금 까지 아이들 양육이며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지만 남편도 몰라주고 아이들도 말을 너무 안 듣는다며 ‘나만 왜 이렇게 고생을 하나’하는 생각이 자주 들고 이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스스로 감정과 분노를 조절하기가 매우 힘들고, 화가 나면 이성을 잃는 적도 있다고 하였다. 아이들 양육과 가정에 대한 남편의 무관심에 불만이 많은 편이지만 이에 대하여 적절히 대처하거나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학대를 인정 하다가도 자식 문제행동을 탓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본 사례는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병원의 사회복시자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