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計劃書(계획서) ] ★★『숙명여대 교육학부』끝장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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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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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선생님, 너희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선생님.” 이 시를 나눠주시며 내가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을 지금도 저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서식 > 학업계획서
학업계획서 숙명여대 교육학부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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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計劃書(계획서) ] ★★『숙명여대 교육학부』끝장내기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
숙명여대 교육학부“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을 얹고 따뜻하게 썩어 가는 봄 흙이 되고 싶어요” 이것은 도종환 시인의 어릴 때 나의 꿈 이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로, 제가 이 학부에 지원하게 된 동기이자 제 꿈에 대한 목표(目標)입니다. 선생님께선 이 시를 통해 제게 언제까지나 교사는 학생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몸소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저에게 이 한 편의 시를 건네줌으로써 교직에 대한 꿈을 갖게 하고 교직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게 해 주신 분이 바로 국어를 가르치셨던 김명숙 선생님이십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 나도 저 분과 같은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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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저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교사란 학생들에게 단지 교과 지식의 전달자 역할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서 꾸준히 연구하는, 학생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저는 자연스럽게 교직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나도 이 시처럼 선생이 아닌 선생님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