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생의 자기紹介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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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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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이 직업이이라면 평생 종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이과쪽 공부만 해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게는 이과계열의 공부가 훨씬 재미있고,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졸업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휴학하고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겠다는 목표(目標)를 가졌습니다. 인체에 대상으로하여는 관심은 많으나, 의사로서 갖춰야할 자질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의사의 꿈은 정리(arrangement)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저의 꿈을 실현하기한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생물과 관련된 과에서라도 공부하고 싶어서 생명화학工學(공학) 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재대로 못하고 1년이란 세월을 보내서 좀 속상하지만, 1년 동안 외할머니 곁에서 간호한 일에 대상으로하여는 절대 후회란 없고,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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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꾸 왜이렇게 일이 꼬여만 가는건지... 외할머니께서 편찮으시기 처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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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고민을 풀어주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공무원이란 직업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통歷史(역사), 영어선생님, 상담사의 꿈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영어를 하면서, 제 성격에 맞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과가 무엇일지 고민하다보니 영어교육학과가 적합하더군요. 영교과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시험을 보기 때문에 시험준비를 일찍이 했었어야 했으나, 시험 준비시기가 너무 짧았던 탓에 시험을 망쳐 전과에 실패했습니다. 부모님을 포함해서 다른 친척분들은 모두 일을 하시기 때문에 외할머니를 간호하기 힘드시고, 병원에 입원하시는 경우에도 휴학한 제가 가장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제가 할머니 곁에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대라서 순수 생명쪽 공부보다는 工學(공학) 과 많이 연관되어있고, 직업을 갖는다면 연구쪽에서 많이 종사하게 될 것이란걸 생각하니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전과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여러꿈을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가 전과하기 전에는 공대 생명화학工學(공학) 과를 다녔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던 과목은 영어와 생물이었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좋아지셨다 아프셨다를 1년간 반복하시다 보니 제 공부 패턴도 하다고 안하다가를 반복하게 되어 공부하고싶은 마음도 없어지고, 공부에 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가 아주 많이
사실 저는 전과생이고, 2년을 휴학하고 온 복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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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고부터 1년을 다녀보고 생각했습니다. 외국어에 흥미가 많았고, 생물 분야중에서는 특히 우리 신체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