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을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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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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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진정한 창작은 어떻게 생기나에 관해서였다. 이 책에서는 `하늘 아래에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성경의 구절처럼 새롭게 창조하는 순수하게 새로운 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나온다.왜냐하면 내가 생각해내는 아이디어들은 어딘가에서 연관지어 생각한 것이거나 나 혼자 생각한 아이디어인줄 알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먼저 생각한 생각이었다는 경험도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예술을 하고자 하는 나에게는 큰 고민이었다. 표절은 다른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의 개성까지 훔쳐오는 것이다. 언젠가 찾고 다시 바꾸고 하겠지…(skip)
다. `훔치라니, 뭐를 그리고 훔치는거에 왜 아티스트가 붙지`라는 생각으로 알라딘 서점에서 충동구매를 해버린 이 책은 정말 앙증맞게도 CD case 정도의 사이즈와 그림설명(explanation)이 참 많이 들어있는, 정말 재밌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은후 누군가는 진정한 새로움을 창조 했다고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세상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나 또한 공감하는 바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만의 스타일인데, 사실 나는 나의 스타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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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을 읽은후
`훔쳐라`라는 タイトル을 보고 순간 흠칫 했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 할 점은 표절과 훔치기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우리만의 패션이 있다고 해도 일단 우리는 옷을 입는 누군가의 행동을 배낀 것이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에게 옷을 입는다고 표절이라고 하지 않는다. 만약 개성을 훔쳐온다고 해도 다른 스타일과 합치는 등 자신의 스타일을 재창조 한다면 되지만 배끼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그때 내게 새로운 사고의 전환점이 된 책이 이 책이다. 물론 나의 스타일은 내 안에 있을 것이다. 우리가 노래를 복식호흡으로 한다고 누군가가 욕하지 않는다. 뮤지컬 또한 저번 배우의 스타일을 배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어야한다는 점에서 뮤지컬 배우들도 창작에 대한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