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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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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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쪽으로만 일어나는 alteration(변화) 를 ‘비가역 alteration(변화) ’라고 하고, 이런 alteration(변화) 의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서 도입한 것이 바로 무질서도를 나타내는 ‘엔트로피’라는 定義(정의) 이다. 복잡계에 해당하는 자연을 결정론적 자연법칙이 적용되는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하더라도, 부분을 합한 전체에서…(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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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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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평형 열역학으로는 說明(설명) 할 수 없는 생명 탄생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실마리가 되는 定義(정의) 이다. 그 공로로 1977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즉, 복잡계에서 일어나는 alteration(변화) 는 어느 순간에 두 가지 이상의 경로를 따라 진행할 수 있으며,그런 alteration(변화) 가 거꾸로 진행되더라도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어떤 경로를 따라 alteration(변화) 가 일어날 것인가는 ‘확률론적’으로만 예측할 수 있따 따라서 복잡계의 alteration(변화) 는 생물계의 ‘진화론’과 닮은 점이 많다.
복잡계에서 일어나는 alteration(변화) 에서는 ‘가지치기’와 같은 현상 때문에 비가역적인 것이 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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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으로부터의 질서’ 를 읽고나서
열역학을 전공하게 된 프리고진은 ‘비평형 상태’와 ‘비가역 alteration(변화) ’에 관심을 가져 ‘비평형 열역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물을 얼렸다가 다시 가열해주면 처음과 똑같은 물이 된다 그런 alteration(변화) 를 ‘가역 alteration(변화) ’라고 하는데, 가역alteration(변화) 는 주위의 조건에 따라서 어느 방향으로나 일어날 수 있따 물이 얼고, 얼음이 녹는 것이 바로 그런 alteration(변화) 다.
프리고진은 물질과 에너지의 출입이 가능한 열린계가 평형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미시적 요동의 결과로 무질서하게 흐트러져 있는 주위에서 에너지를 흡수하여 엔트로피를 오히려 감소시키면서 거시적으로 안정한 새로운 구조가 출현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물에 잉크를 떨어뜨리면 잉크는 물 전체로 퍼져나가서 새로운 평형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잉크가 처음에 있던 곳으로 모여드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게 생성된 새로운 구조를 ‘무산구조’라고 하고, 그런 구조가 자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뜻에서 ‘자생적 조직화’라고도 한다.
